[쏭 임신 10주차] 베이킹소다 성별 테스트_성별 확인 2탄

10주 차에 확인할 수 있는 베이킹소다 성별 테스트를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이건 정말 확률이 반반이라고 해요. 재미로 보는 성별 확인 2탄 시작합니다.

 

Photo by Dainis Graveris on Unsplash

 

베이킹소다로 성별을 확인할 줄은 생각도 못했죠? 과연 어떻게 성별을 확인할 수 있는 걸까요?

 

 

 

베이킹소다 성별 테스트 방법

10주 이후에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테스트예요.

 

준비물은 베이킹소다, 아침 첫 소변의 중간 소변입니다. 준비는 간단하죠? 다음은 테스트 방법을 설명드릴게요.

 

 

1. 10주 이후 일 것.
2. 아침 첫 소변 준비.
3. 베이킹소다 준비.
4. 베이킹소다와 아침 첫 소변 비율은 1:1로 준비.
5. 준비된 베이킹소다에 소변을 천천히 부어 주기.

 

그 후 반응으로 딸인지 아들인 구별하는 건데요. 부글부글 끓어 거품이 올라오면 아들, 끓어오르지 않고 거품이 생기지 않으면 딸이라고 합니다.

 

 

아들일 경우 엄마의 몸에 산도를 높여서 거품이 나는 반면 딸일 경우 산도를 낮춰서 거품이 생기지 않는다고 해요.

 

그런데 이게 전날 먹은 음식 등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도 합니다. 이 테스트 역시 재미로 즐겨주시는 게 좋겠죠?!

 

 

 

베이킹소다 성별 테스트 결과

혹시 몰라 사진은 찍어두었지만 불쾌감을 일으킬 수 있어서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10주가 되는 날 새벽, 혼자 몰래 두 개의 종이컵과 베이킹소다를 들고 화장실로 향했습니다. 종이컵의 1/5 정도 베이킹소다를 준비해 놓고 준비한 소변을 넣었어요.

두구두구두구. 잠잠... 딸이란 결과를 보여주네요.

 

어디서는 베이킹소다를 한 스푼만 넣어서 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음날 아침 소량의 베이킹소다를 넣고 다시 해 보았습니다.

 

두구두구두구. 잠잠... 같은 결과가 나왔어요. 어쨌든 결과가 이렇다는 건 딸인 걸까요? 앞으로 4~6주 뒤면 알 수 있겠네요.

 

 

 

맺음말

10주 차에 할 수 있는 베이킹소다 성별 테스트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재미있으셨을까요?

이 성별 테스트는 확률이 그렇게 높지 않아서 말이 많은 방법 중 하나이긴 합니다. 그냥 재미로 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다음번에는 정말 확률이 높은 각도법 성별 테스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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